
지난 1월30일 부터 마스크 해제가 시행되고 있다. 정부가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권고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설 연휴 직전 20일 정례브리핑에서 "7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 지표를 제시한 취지를 충족했다" 며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2020년 10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2년 3개월 만에 내린 조치이다. 이에 실내 마스크 해제 도대체 어디서 벗고 쓰는 것인지 혼동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개인의 자율적인 권고 사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혼동을 줄 수 있는 장소들을 정리 해보고자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제시한 내용을 살펴보면, 감염을 유발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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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