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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NBA 통산 최다 3점 슛 보유, 한 시즌 최다 3점 슛, 최다 연속경기 3점 슛, NBA 파이널 최다 3점 슛 등 NBA의 3점 슛에 관한 거의 모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

 

NBA 챔피언 4회, 정규시즌 MVP 2회, 파이널 MVP 1회, 컨퍼런스 파이널 MVP 1회, 올스타 8회, 올-NBA  퍼스트 팀 4회, 득점왕 2회, 올스타 MVP 1회 등 , 2015~2016 시즌에서는 NBA 역사상 유일한 만장일치 MVP에 선정된 선수. 스테판 커리

 

 

 

 

1. 스테판 커리의 어린 시절 

 

 

 

  1988년 3월 14일 농구 선수 아버지와 배구선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진 낮은 타점의 슛폼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의 교육을 통해 슛 폼을 교정했습니다.

 

고등학교 4학년 때 까지도 왜소한 체격이었던 그에게 관심 갖는 대학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데이비슨 대학교에 진학합니다. 대학팀의 감독은 커리가 특별한 선수임을 예감하고 있었습니다.

 

감독의 예상대로 커리는 평균득점 21.5점을 유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학년때는 한층 더 좋아진 실력으로 팀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16강 경기를 지켜본 르브론 제임스는 커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커리는 정말 대단한 농구 선수다. 큰 경기에서 그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선수다.

 

NBA에서 뛸 만한 자격이 있다." 3학년 때도 좋은 성적을 유지한 커리는 2009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됩니다. 

 

2. 3점 슛터 커리의 NBA 입성

 

 

 

  2009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7 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되었습니다. 하위권인 팀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왜소한 체격 때문에 NBA에서 통할까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루키 시즌부터 166개의 3점 슛을 기록해 루키 시즌에 최다 3점 기록을 경신했고, 성공률도 40% 대가 넘는 아주 높은 적중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전 포인트 가드로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했고, 서부 컨퍼런스 이달의 루키를 3번이나 차지했고, 정규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선수층이 약하다 보니 커리는 경기 내내 48분을 모두 뛰었고, 3점 슛 4개를 포함해서 42득점을 기록하면서 포틀랜드를 끌어내리는 믿지 못할 상황을 연출해냈습니다.

 

루키 시즌 평균 17.5점 5.9 어시스트를 기록 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된 커리는 2년차 시즌에 득점과 야투율이 더 좋아졌고, 올스타 스킬 챌린지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좋은 기록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0년 12월에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6경기를 쉬면서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고, 부상당한 부위에 부상이 반복 되면서 인대 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3년차에는 23경기밖에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리어스는 루키 계약기간이 끝나고 난후에 커리의 기량을 믿고 4년연장 계약을 제안했고, 커리는 워리워스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1년동안 재활에 모든 것을 집중한 후 12~13 시즌에 돌아온 커리는 단 몇 경기만에 예전의 기량을 다시 찾으며, 시즌 중반부터는 에이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주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닉스 전에서 커리어 하이 점수인 54점을 LA 레이커스전에서는 47점을 기록합니다. 커리의 성공적인 복귀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7승 35패로 94년 이후 한 번 밖에 진출 하지 못했던, 플레이 오프의 무대를 밟게 됩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넘지 못하고 2대4로 패하며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 이후 커리는 슈퍼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에 더해 2014년에는 올스타 백코드 부문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크리스 폴을 제치고 득표수 1위를 차지하며 첫 올스타전에 뽑히게 됩니다.

 

플레이오프에서 7차전 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지만, 커리가 부상을 당하면서 워리어스는 패배 하고 맙니다. 2014~2015 시즌 커리는 생애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고, MVP와 올-NBA 퍼스팀에 선정됩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강팀들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르브론이 이끄는 클리브랜드를 누르고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무장한 워리어스는 40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15~16시즌에 워리어스는 72승 9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며 조던의 시카고 불스가 세웠던 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강팀인 르브론의 클리브랜드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즌에 커리는 자신이 보유한 한 시즌 3점슛 성공 개수 최고기록이였던 272개를 완전히 뛰어넘는 402개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커리는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하게 됩니다. 2016~17 시즌에는 케빈 듀란트와 함께 하며 평균 25.3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같은해 11월 8일에는 한 경기 3점슛 최다 기록인 13개를 성공시키며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팀은 67승을 달성하며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NBA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커리를 최고의 슈터로 인정해 오고 있습니다. 또다시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클리브랜드를 만나 접전을 펼친 끝에 역대 플레이오프 최고의 성적인 16승 1패로 우승을 거머쥡니다.

 

2017-2018 시즌 커리는 워리어스와 5년 2억100만달러 재계약 하게 되면서 NBA 역사상 최고의 연봉자가 되었습니다. 시즌 평균 26.7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4전 전승을 하며, 2년 연속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송사 선정 MOM을 3차례나 받게 됩니다. 

 

3. 커리의 장점

 

  커리는 다른 선수에 비해 팔은 짧은 편이지만, 손은 빠른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선수가 가지고 있는 공을 뺏어 내는 수비를 잘 해낸다. 상대 선수가 매치업 상대와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사이에 수비를 가서 기습적으로 공을 뺏어 내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머리는 어느 누구보다도 좋은 선수이기에 수비를 돕는 타이밍에 대한 대처 능력이 탁월하다. 패싱 레인을 잘 읽어 내 많은 스틸을 한다. 2015-2016 시즌에는 스틸왕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능력은 더블팀 수비를 더 극대화시켜주는 좋은 능력으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가드들의 경우 수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지만, 커리는 수비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2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체력 소모가 심한 헤지 앤드 리커버를 자주 하면서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공격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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